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春雪(22)

김금주 2010. 3. 22. 21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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春雪 娥凜 春雪에 수줍은 얼굴 내민 창백한 군자란 세상에 던져진 自我像 苦盡甘來하면 화사한 봄 온다더니 삼월하순의 폭설은 칼날 세상살이 春雪은 무슨 설움에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소복입고 山河에 엎어지나,